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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어

よくも (요쿠모)

by 행복하고 2025. 6. 8.

"よくも"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어. 기본적으로는 감정을 담은 말이라 긍정/부정에 따라 해석이 달라져.

🔹 기본 의미:

**よくも(良くも)**는 직역하면 "잘도", "어떻게 감히" 같은 느낌이야.

보통은 부정적인 감정을 담아서 누군가의 행동을 비난하거나 놀랄 때 써.


🔸 예문 & 해석:

  1. よくもそんなことが言えたね。
     → 잘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네.
     → 어떻게 감히 그런 말을 했어?
  2. よくも私を裏切ったな!
     → 잘도 나를 배신했구나!
     → 어떻게 감히 나를 배신해!
  3. よくもまあ飽きずに毎日ゲームできるね。
     → 잘도 매일 질리지도 않고 게임하네.
     → 약간의 비꼼 섞인 말투

간혹 긍정적으로 쓰일 수도 있지만, 대부분은 비난·비꼼·분노의 뉘앙스로 쓰여. 누가 "よくも"라고 했다면, 뭔가 기분 상한 일이 있었을 가능성이 커.

 

 

 

**「よくもそんなことが言えたね。」**는 직역하면:


🔍 해석

"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?"
또는
"잘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네?"

➡️ 비난, 분노, 충격 같은 감정이 담긴 말이야.
➡️ 듣는 사람에게 따지듯이 말할 때 써.


✅ 단어 분석

부분의미
よくも 잘도, 감히 (비꼬거나 따질 때 쓰는 말)
そんなこと 그런 일, 그런 말
~이 (주격 조사)
言えた 말할 수 있었다 (言う의 가능형 과거)
~네 (감탄/확인 등 뉘앙스, 여기선 빈정거리는 느낌도 됨)

 

 

 

「よくもそんなことが言えたね。」

요쿠모 손나 코토가 이에타네


🗣️ 느끼는 감정도 같이 말하자면:

화나거나 충격받은 상태에서
➡️ "요쿠모! 손나 코토가 이에타네!"
이런 식으로 강조해서 말하면 더 자연스러워.

 

 

 

🌀 간사이벤(오사카 사투리)

ようそんなん言えたな。 요우 손난 이에타나
(Yō sonnan ieta na.)


✅ 차이 설명

표준어간사이벤뜻
よくも よう 감히, 잘도
そんなこと そんなん 그런 거, 그런 일
言えたね 言えたな 말할 수 있었네? (비꼬는 느낌)
 

🎭 뉘앙스

  • 간사이벤은 감정 표현이 더 쎄고 직설적이야.
  • "ようそんなん言えたな!"
    "야, 잘도 그런 말 했네 진짜!"
    라는 느낌. 실제로 화날 때 많이 씀!

요우 손난 이에타나


🗯️ 느낌 살려서 읽자면:

"요↗우! 손난! 이에타나↘!"
➡️ 어이없고, 따지는 느낌으로 말하면 더 리얼해 😤


출처 : Chat GPT